분류 전체보기2709 김민정 시집 - 사랑하고 싶던 날 '사랑하고 싶던 날'을 소개해주신 여러 지인님들 고맙습니다. 1.인터넷 문학신문 '사랑하고 싶던 날'을 소개해주신 여러 지인님들 고맙습니다. 1.인터넷 문학신문 사랑하고 싶던 날 - 김민정 시조집 등록 일자 : 2006-12-22 09:19:09 조회 : 29 [목차] 저자 : 김민정 역자 : 발행처 : 알토란 IS.. 2008. 10. 17. 시의 향기 (국방일보 <시의 향기> 연재시 모음집) 국방일보 연재 ‘시’ 엮어내 시의 향기 <김민정 엮음|고요아침> 여류 시인이자 문학박사인 김민정(사진) 씨가 국방일보에 매주 연재한 시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시의 향기’라는 코너를 통해 2년(2004~2005)에 걸쳐 연재한 분량은 총 90여 편. 시 해설도 함께 곁들여져 시집 치고는 꽤 .. 2008. 10. 17. [스크랩] 예솔해변 / 김민정 시, 이안삼 곡 / 송기창 예솔해변 / 김민정 시, 이안삼 곡 사랑스런 예솔해변 일렁이는 파도소리 등솔기며 머릿결에 촘촘히 내린 별빛 저마다 아름다운 얘기 이 한 밤을 지새는데 해초향 짙음속에 먼 바다 살아오고 부서지는 파도소리 저파도 넘치는데 물새는 벼랑에 자고 어화등만 떨고있네 당신 말씀 이후 살아나는 샛별하.. 2008. 10. 3. 어린 날의 삶 - 시조로 쓰는 영동선 철길 따라 제1회 영동선 철길가에 宇玄 김민정 (시조시인, 문학박사) (배경: California 모하비사막) 1. 영동선의 긴 봄날 무심히 피었다 지는 풀꽃보다 더 무심히 모두가 떠나버린 영동선 철로변에 당신은 당신의 무덤 홀로 지켜 왔습니다 살아서 못 떠나던 철로변의 인생이라 죽어서도 지키시는 당신의 자리인 걸 진달래 그걸 알아서 서럽도록 핀답니다 시대가 변하고 강산도 변했지요 그러나 여전히 당신의 무덤가엔 봄이면 제비꽃, 할미꽃이 활짝활짝 핍니다 세월이 좀 더 가면 당신이 계신 자리 우리들의 자리도 그 자리가 아닐까요 열차가 사람만 바꿔 태워 같은 길을 달리듯이 「철로변 인생-영동선의 긴 봄날1」 전문 올해는 나의 아버지가 돌아가신 지 40주년 되는 해이다. 유난히 참꽃이 붉던 해였는데…꼭 히 40주기를 기념하기위하.. 2008. 10. 1. 이전 1 ··· 662 663 664 665 666 667 668 ··· 6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