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시조평100 제4회 김기림문학상 대상 시조부문 심사평 2017년『착각의 시학』주관 -제4회 김기림문학상 ◈ 심사경위 종합문예지 계간『착각의 시학 』(발행인 김경수)이 주관하는 2017년 문학상 심사가 11월 8일에 있었다. 접수된 응모작품과 추천 작품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예심과정을 거처 올라온 작품 중 문학 활동에 대한 공적심사 과정을 .. 2017. 12. 16. 선사문학상 심사평(이광녕선생님) 선사문학상 심사평 수상자 : 김민정 시조시인 강동문인협회 고문 이광녕 김민정 시조시인은 『나, 여기에 눈을 뜨네』, 『지상의 꿈』, 『사랑하고 싶던 날』, 『영동선의 긴 봄날』, 『백악기 붉은 기침』, 『바다열차』, 『모래울음을 찾아』, 『누가, 앉아 있다』 등을 바탕으로 문단.. 2017. 12. 13. 철책선과 휴전선, 그리고 시 / 박기섭 철책선과 휴전선, 그리고 시 / 박기섭 세상에는 참 시인도 많다. 어제까지 시의 독자요 햐유자였던 사람이 오늘 갑자기 명함을 바꿔 들고 나타난다. 먼 길의 동행을 자처하며 함께 어깨를 겯자 한다. 어떤 위는 귓불 붉은 청춘의 피를 받아 오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생의 해거름에 비낀 햇.. 2017. 2. 5. 2016년 《시와소금》 가을호 이 계절의 좋은 시 / 박명숙 2016년 《시와소금》 가을호 이 계절의 좋은 시 박명숙 부표를 읽다 김민정 바다와 첫 상견례 후 거처를 옮겼는지 물결의 갈기 속을 제 집처럼 드나들며 등줄기 꼿꼿이 세워 숨비소리 뱉는다 낡고 헌 망사리만큼 한 생도 기우뚱한 햇살 잘게 부서지는 물속을 텃밭 삼아 수평선 그쯤에 걸린 .. 2017. 2. 5. 이전 1 ··· 4 5 6 7 8 9 10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