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101 함께 가는 길 - 사랑하고 싶던 날 77 함께 가는 길 宇玄 김민정 긴 길이면 더 좋겠다 너와 함께 가는 길은 만남과 이별 잦은 우리들의 생애에서 아직도 익숙지 못해 숨 고르지 못한 나는 2009. 3. 15. 길 - 사랑하고 싶던 날 76 길 宇玄 김민정 마음은 얼며녹는 황태덕장 황태처럼 부풀었다 꺼져가고 꺼졌다가 또 부푸네 꿈꾸는 자유, 그 먼 땅 어디쯤에 있는가 2009. 3. 15. 해는 뜨고 달은 지고 - 사랑하고 싶던 날 75 해는 뜨고 달은 지고 宇玄 김민정 흘러가야 할 것들은 정작에 남아 뜨고 흐르지 말아야 할 것들만이 흘러가는 삶이여 네 모순 속에 해는 뜨고 달은 지고 2009. 3. 15. 첫눈 오는 날 - 사랑하고 싶던 날 74 첫눈 오는 날 宇玄 김민정 첫눈 오면 달려가리 그대에게 달려가리 펄펄펄 온 몸 위로 첫눈 내려 쌓일 동안 첩첩첩 온 마음 위엔 그대 사랑 쌓으리 2009. 3. 15. 이전 1 ··· 4 5 6 7 8 9 10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