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101 천선대 능선 - 사랑하고 싶던 날 81 <금강산시편> 천선대 능선 宇玄 김민정 펼쳐 놓은 산천이야 접을 수가 없다지만 펼쳐 놓은 마음 또한 접을 수가 없다면은 매력도 아주 큰 매력 숨긴 것이 틀림없어 2009. 3. 15.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 사랑하고 싶던 날 80 -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宇玄 김민정 어디일까 알 수 없는 지금 내가 서 있는 곳 세상은 나로부터 얼마나 멀리 있고 나는 또 중심으로부터 얼마만한 일탈일까 2009. 3. 15. 저 길을 따라서 - 사랑하고 싶던 날 79 저 길을 따라서 / 宇玄 김민정 저 길 을 따 라 서 가 을 이 오고 있다 저 길 을 따 라 서 가 을 이 가고 있다 오 가 는 길 은 하 나 다 시 간 들 이 다 를 뿐 제 시집 104쪽에 있습니다. 2009. 3. 15. 대전 가는 길 - 사랑하고 싶던 날 78 대전 가는 길 宇玄 김민정 장호원 쯤 되었을까 가로수가 멋진 구간 뼈 앙상한 겨울나무 생선가시에 비유했던 기형도 날카로운 눈빛 아직 살아 빛나는 2009. 3. 15. 이전 1 ··· 3 4 5 6 7 8 9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