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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천선대 능선 - 사랑하고 싶던 날 81

by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5.

     

    <금강산시편>

              천선대 능선



              宇玄 김민정



              펼쳐
              놓은
              산천이야

              접을 수가 없다지만



              펼쳐
              놓은
              마음 또한

              접을 수가 없다면은



              매력도 아주 큰 매력 숨긴 것이 틀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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