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김민정(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회장, 문학박사)
안녕하세요.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회장 김민정입니다. 원래 오늘 한국문인협회 이광복이사장님이 오시기로 되어 있었으나 갑작스런 일이 생겨 못 오시고 김호운부이사장님도 일이 있으셔서 지방에 가시게 되어 제가 대신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25회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 하는 제9회 해변시인학교를 준비하신 해변시인학교 김유제교장선생님과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회장이신 이유민회장님,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 이명희 낭송가위원장님 이라 이하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 행사를 위해 참석해 주신 강기옥 서초문인협회회장님, 김명수 충남문인협회장님, 김동일 보령시장님, 보령시 여러 의원님들, 박상모 보령시의회의장님, 최광희 충남도의원님, 문단의 이근배선생님, 유자효선생님, 산림문학회 김선길이사장님, 공광규선생님, 김순진선생님, 이서연선생님, 윤혜정 낭송가님외 낭송가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서울에서 2시간 반을 달려오는 동안 그 자체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푸른 하늘과 산과 그리고 보령의 바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온몸으로 느끼며 왔습니다. 오늘의 행사는 세계적인 행사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함께 하는 시인학교라서 더욱 빛나 보입니다. 멋진 강연과 시낭송회를 하시는 모든 분들도 오늘은 더욱 멋져 보일 것 같습니다.
한국문인협회는 61년의 역사를 지닌 역사성과 정통성을 지니고 전국에 188개의 지회지부를 가지고 있는 국내 최대의 문학단체입니다. 지금 제27대 집행부는 이광복이사장님을 중심으로 일사분란하게 일처리를 하며 한국문인협회를 잘 이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 외 이곳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서 힘을 모아주셔서 지금보다 덧 멋진 한국문인협회가 되도록 힘을 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보령해변시인학교의 무궁한 발전과 한국문인협회 보령지부와 보령시가 발전하도록 기원하며 축사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2022.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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