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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파도 - 사랑하고 싶던 날 41

by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5.

 

      파 도 / 宇玄 김민정 발돋움하다 발돋움하다 혼자 가만 불러보는 철썩이다 철썩이다 아픔으로 피멍드는 그리운 이름 하나를 끝내 묻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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