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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원 에 서 Хээр талд
사회 Хөтлөгч:
식전행사 Хурлын ёслолын арга хэмжээ
가야금병창 Солонгос үндэсний хөгжим 이수민 Lee Soomin
몽골 전통 음악 Монгол үндэсний хөгжим, хуучир
D. Turbat 톨바트 : Үхлийн магтаал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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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걸 Lee Woogul : 대륙의 전사들
Эх газрын тэмцэгчид
Хээр талд
Би одоо салхины эх нутагт
Салхины эхлэл
G. Munkhtsetseg 문흐체첵 : Ээждээ зориулсан шүлэг
어머님께 바치는 시
Монгол Тэрэлжид
Баяннуур сумын шөнө
김윤숭 Kim Yunsung : 몽골초원 거북바위
Монгол талын мэлхий хад
권갑하 Kwon Kabha: 게르에서의 하룻 밤
Гэрийн нэгэн шөнө
Талын о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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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행사준비를 위해 도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작년에 이어 제2회 국제 학술심포지엄과 전통시 낭송회를 4,5월 두 달 동안 열심히 준비했지만 주제가 있는 낭송회를 위한 작품 수합 및 번역, 외국인 초청 등 많이 힘들었습니다. 보통은 국제문학행사는 1회성으로 끝나는데, 2회, 3회로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걱정이 되어 밤잠을 설치기도 하고, 학교일을 뒷전으로 미루기도 했습니다. 이제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바라는 것은 앞으로 시조의 세계화를 위해 시조시인 모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바야흐로 시조가 한국의 전통시로 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난 3월 25일에는 가까운 이웃 일본에서 우리의 ‘사랑의 시조’라는 작품집이 나와 지금 절판된 상태인데, 그 책에는 모두 169편의 한국의 사랑시가 실려 있는데 시조는 고시조 70편, 현대시조 70편 모두 140편이 실려 있고, 황조가, 서동요, 정읍사 등 고대의 유명한 사랑시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일본도 한국의 시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뜻이지요.
정서가 비슷한 동양으로부터 서양에까지 널리 우리의 시조가 퍼져가기를 바라고, 시조가 가치 있고 의미 있는 문학의 장르로 우리의 젊은이들에게도 인식되어 국민문학으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간절합니다. 오늘의 이 작은 행사가 훗날 가치 있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과 후원해주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인산학연구원 지리산문학관에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11년 5월 20일
시조시인 宇玄 김민정
Thank You very much!
제2회 한.몽 학술 심포지엄 및 전통시 낭송회 일간지 기사
20일 한·몽 학술심포지엄
◆ 한국시조시인협회(이사장 한분순)는 제2회 한·몽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전통시 낭송회를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몽골 측에서 문흐체첵(G Munkhtsetseg) 몽골문인협회 회장과 톨바트(D Torbat) 시인, 출템술렝(R Chultemsuren) 몽골국립사범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몽골의 전통악기 모린호르 연주자인 엔흐태반(P Enkhtaivan)이 식전행사에서 공연을 펼치며, 한국측에서도 문현 국립국악원 교수의 시조창과 김성태의 대금연주, 이수민의 가야금 연주 등을 선보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몽골학회장을 맡았던 최동권(상지대 국어국문학) 교수가 ‘몽골의 역사와 자연’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근배(예술원 회원) 시인이 ‘한국, 정체성으로서의 시조’라는 주제로 한국 문학에서의 시조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출템술렝 교수는 자연에 대한 사랑과 찬미, 조국애 등을 노래하는 몽골 전통시의 특성을 소개한다. 이어 한분순 유재영 이우걸 김민정 권갑하 김선화 김삼환 강현덕 우은숙 이주남 서연정 조주환 신후식 김태은 황정자 이상진 김윤수 정기영 씨 등의 한국 시조시인들과 문흐체첵 회장, 톨바트 등 몽골 시인 20여 명이 시를 낭송한다. (동아일보 2011년 5월 17일 자)
■한국시조시인협회(이사장 한분순)는 제2회 한·몽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전통시 낭송회를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몽골 측에서 문흐체첵(G Munkhtsetseg) 몽골문인협회 회장과 톨바트(D Torbat) 시인, 출템술렝(R Chultemsuren) 몽골국립사범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몽골의 전통악기 모린호르 연주자인 엔흐태반(P Enkhtaivan)이 식전행사에서 공연을 펼치며, 한국측에서도 문현 국립국악원 교수의 시조창과 김성태의 대금연주, 이수민의 가야금 연주 등을 선보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몽골학회장을 맡았던 최동권(상지대 국어국문학) 교수가 ‘몽골의 역사와 자연’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근배(예술원 회원) 시인이 ‘한국, 정체성으로서의 시조’라는 주제로 한국 문학에서의 시조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출템술렝 교수는 자연에 대한 사랑과 찬미, 조국애 등을 노래하는 몽골 전통시의 특성을 소개한다. 이어 한분순 유재영 이우걸 김민정 권갑하 김선화 김삼환 강현덕 우은숙 이주남 서연정 조주환 신후식 김태은 황정자 이상진 김윤수 정기영 씨 등의 한국 시조시인들과 문흐체첵 회장, 톨바트 등 몽골 시인 20여 명이 시를 낭송한다. <문화일보 2011년 5월 17일자 기사>
▲㈔한국시조시인협회는 오는 20일 오후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제2회 한ㆍ몽골 국제학술심포지엄과 전통시 낭송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몽골문인협회 회장인 문흐체첵과 시인 톨바트, 몽골의 전통악기 연주자인 엔흐태반이 초청된다.
최동권 상지대 교수, 이근배 시인, 정우택 성균관대 교수 등의 강연과 양국 시인들의 시조 낭송이 진행된다. (연합뉴스) 5월 13일자
■한국시조시인협회(이사장 한분순)은 2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제2회 한·몽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전통시 낭송회'를 연다. 몽골문인협회를 초청해 '한국, 정체성으로의 시조'(이근배 예술원회원) '몽골 전통시의 특성'(출템수렝 몽골사범대 교수) 등 주제발표와 시조· 전통시 낭송 등을 갖는다. (02)760-4172 ,조선일보 5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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