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20일 한·몽 학술심포지엄
문화일보 | 기자 | 입력 2011.05.17 14:21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몽골 측에서 문흐체첵(G Munkhtsetseg) 몽골문인협회 회장과 톨바트(D Torbat) 시인, 출템술렝(R Chultemsuren) 몽골국립사범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몽골의 전통악기 모린호르 연주자인 엔흐태반(P Enkhtaivan)이 식전행사에서 공연을 펼치며, 한국측에서도 문현 국립국악원 교수의 시조창과 김성태의 대금연주, 이수민의 가야금 연주 등을 선보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몽골학회장을 맡았던 최동권(상지대 국어국문학) 교수가 '몽골의 역사와 자연'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근배(예술원 회원) 시인이 '한국, 정체성으로서의 시조'라는 주제로 한국 문학에서의 시조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출템술렝 교수는 자연에 대한 사랑과 찬미, 조국애 등을 노래하는 몽골 전통시의 특성을 소개한다. 이어 한분순 유재영 이우걸 김민정 권갑하 김선화 김삼환 강현덕 우은숙 이주남 서연정 조주환 김윤숭 신후식 이상진 김태은 황정자 정기영씨 등의 한국 시조시인들과 문흐체첵 회장, 톨바트 등 몽골 시인 20여 명이 시를 낭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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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20일 한·몽 학술심포지엄
<동아일보 2011년 5월 17일 기사>
한국시조시인협회(이사장 한분순)는 제2회 한·몽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전통시 낭송회를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몽골 측에서 문흐체첵(G Munkhtsetseg) 몽골문인협회 회장과 톨바트(D Torbat) 시인, 출템술렝(R Chultemsuren) 몽골국립사범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몽골의 전통악기 모린호르 연주자인 엔흐태반(P Enkhtaivan)이 식전행사에서 공연을 펼치며, 한국측에서도 문현 국립국악원 교수의 시조창과 김성태의 대금연주, 이수민의 가야금 연주 등을 선보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몽골학회장을 맡았던 최동권(상지대 국어국문학) 교수가 ‘몽골의 역사와 자연’을 주제로 강연하고, 이근배(예술원 회원) 시인이 ‘한국, 정체성으로서의 시조’라는 주제로 한국 문학에서의 시조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출템술렝 교수는 자연에 대한 사랑과 찬미, 조국애 등을 노래하는 몽골 전통시의 특성을 소개한다. 이어 한분순 유재영 이우걸 김민정 권갑하 김선화 김삼환 강현덕 우은숙 이주남 서연정 조주환 김윤숭 신후식 이상진 김태은 황정자 정기영씨 등의 한국 시조시인들과 문흐체첵 회장, 톨바트 등 몽골 시인 20여 명이 시를 낭송한다. (동아일보 2011년 5월 17일자 기사)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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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메일 인쇄 입력 : 2011.05.19 23:59
■한국시조시인협회(이사장 한분순)은 2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제2회 한·몽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전통시 낭송회'를 연다. 몽골문인협회를 초청해 '한국, 정체성으로의 시조'(이근배 예술원회원) '몽골 전통시의 특성'(출템수렝 몽골사범대 교수) 등 주제발표와 시조·전통시 낭송 등을 갖는다. (02)760-4172 2011년 5월 19일자 조선일보)
조선일보
스크랩 메일 인쇄 입력 : 2011. 05. 19. 23:59
■한국시조시인협회(이사장 한분순)은 2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제2회 한·몽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전통시 낭송회'를 연다. 몽골문인협회를 초청해 '한국, 정체성으로의 시조'(이근배 예술원회원) '몽골 전통시의 특성'(출템수렝 몽골사범대 교수) 등 주제발표와 시조·전통시 낭송 등을 갖는다. (02)760-4172 2011년 5월 19일자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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