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솔해변 / 김민정 시, 이안삼 곡 |
출처 : 세상의 모든 음악
글쓴이 : 클래식찾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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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고, 달빛조차 없는 밤마다 앞에 그대 서 본 적이 있는가. 먼 하늘에 별빛만이 반짝이는 밤, 우주의 거대한 자연 앞에 인간은 얼마나 왜소한 존재인가. 끊 임없이 철썩이는 파도소리... 그 파도소리는 우리가 태어나기 몇 천 년, 몇 만 년 전부터 철썩였을 것이고, 우리가 가고 없는 몇 천 년 몇 만 년 후에도
계속될 것이다.
작곡가 이안삼 선생님이 작곡하시고, 성악가 송기창님의 멋진 바리톤 노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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