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래 및 낭송 귀뚜라미 내 가슴에 울다 by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8. 귀뚜라미 내 가슴에 울다 시: 김민정, 낭송: 고은하 가을밤 이슥한데 길손이 찾아드네 나, 그대와 더불어 이 밤 가득 취하리라 부어라 이 잔 가득히 달빛 찰찰 넘치도록. 밤하늘 야윈 달이 이다지도 서러울까 밤, 이슬에 젖어가는 귀뚜라미 울음소리 가만히 눈을 감는다 생이 반짝 빛난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시조시인 김민정의 문학서재 '시노래 및 낭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편지 (0) 2009.03.18 선묘의 사랑 (0) 2009.03.18 길을 가다가 (0) 2009.03.18 그리움 (0) 2009.03.17 예송리 해변에서 (0) 2009.03.17 관련글 겨울편지 선묘의 사랑 길을 가다가 그리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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