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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아직은 - 사랑하고 싶던 날 70

by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5.

THE REVELATION OF DAWN
              아직은 宇玄 김민정 아직은 잊히기엔 너무 빠른 시간이다 너와 내가, 우리들이 꿈꾸어 온 많은 날들 순간도 영원 같아서 껴안고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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