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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지상의 꿈 - 사랑하고 싶던 날 72

by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5.
        지상의 꿈 -용문사 겨울은행 宇玄 김민정 비울 것 다 비워낸 가벼운 몸짓으로 가지 사이 이는 바람 그도 모두 보내놓고 비로소 맑은 하늘 한 장 펼쳐 드는 저 선사(禪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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