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101 동 백 - 사랑하고 싶던 날 9 동 백 / 宇玄 김민정 그대, 이 뜨거운 수줍음을 아시나요 남몰래 부끄럽던 열정을 피웠지요 스르르 봄눈 감길 때 나는 몰래 피었어요 2009. 3. 14. 기다리는 마음 - 사랑하고 싶던 날 8 기다리는 마음 宇玄 김민정 기다리던 꽃소식에 마음이 온통 달아 찻잔으로 가는 손길 그도 한참 뜨겁더니 비로소 꽃 한 송이가 내 안에서 벙근다 2009. 3. 14. 홍매화로 피는 - 사랑하고 싶던 날 7 홍매화로 피는 -병산서원 宇玄 김민정 인자한 산 순한 강물 한가로운 봄햇살 열 두폭 병풍 아래 낮달 잠긴 강 흐르고 유성룡 붉은 마음이 홍매화로 피고 있는 2009. 3. 14. 청매화 피던 날 - 사랑하고 싶던 날 6 청매화 피는 날 宇玄 김민정 청매화 가지 사이 햇살 참 부신 날은 그대 위한 고운 노래 목청껏 부르고파 푸르른 하늘 가득히 마음 둥둥 띄워 놓고 2009. 3. 14. 이전 1 ··· 21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