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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 자문위원 7명 위촉

by 시조시인 김민정 2011. 6. 3.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 자문위원 7명 위촉
2011년 05월 31일 (화) 최동열

 

 

폐광지역인 삼척시 도계읍에 철도와 폐광자원, 유리공예 등을 활용한 체험형 테마리조트 개발을 추진중인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가 전문가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대표이사 오한동)는 30일 도계읍 심포리 출신의 김민정 박사(시조 시인), 전남 곡성

기차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김중영씨, 강원대 관광학과 신동주 교수, 제주 유리의 성을 기획한 남서울대 고성희 교수,

인천 세계도시축전 등 연출 총감독을 한 황준호 감독,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연출하고 있는 이승한 프로듀서,

광운대 서병로 교수를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스위치백리조트는 이와함께 30일 오후 도계종합회관에서 전문가 자문위원과 지역인사, ‘도계 시가지 활성화

프로그램 조사·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건국대 강병근·주범·박찬일·오상헌·김영석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위치백리조트와 도계시가지 연계 발전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스위치백리조트 정밀사업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제안 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컨소시엄에서 중간 설명을 하고, 지역 인사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도 했다.

삼척/최동열

 

 

 

 

 

체험교육 가능한 리조트 개발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서강대, 창의·인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협약
2011년 05월 27일 (금) 최동열
   
▲ 삼척시 도계읍에 리조트 개발을 추진 중인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는 지난 25일 서강대에서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 지역자원과 연계한 교육체험활동 수요를 창출하는 리조트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삼척/최동열
폐광지역인 삼척시 도계읍에 철도와 폐광 갱도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리조트 개발을 추진 중인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가 학생 체험교육이 접목된 에듀테인먼트 리조트 개발에 나서 눈길을 끌고있다.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대표이사 오한동)는 서강대(총장 이종욱)와 ‘창의·인성 교육 그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산·학 협동 협약’을 체결, 교육체험활동이 접목된 리조트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리조트 개발의 하드웨어 요소인 철도(스위치백 구간)와 광산, 유리공예 체험시설 등 지역자원과 서강대의 소프트웨어인 창의·인성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유아 및 초·중·고교생, 대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교육 체험 수요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다.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나서는 서강대는 서강미래연구원(SIAT) 산하 ATI(Art & Technology Institute)를 중심으로 아트와 테크놀러지 융합형 교육 콘텐츠를 활발하게 개발,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수도권(서울·경기·인천·강원) 창의·인성교육 거점센터 주관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위치백리조트 오한동 대표는 “폐광지역이면서 백두대간의 다양한 산촌 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유리 공예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도계지역은 학생 교육과 연계되는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의 적지”라며 “산학협력을 통해 ‘창의·인성 교육센터’가 설립되고 대규모 교육 수요가 창출되면, 휴양과 교육체험이 접목되는 신개념의 리조트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는 2014년까지 도계읍 심포리~도계리 일대 110만㎡의 부지에 475억원을 투자해 통리~도계간 폐선되는 철로와 갱도, 유리 공예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체험형 리조트 개발을 추진 중이다. 삼척/최동열

 

 

     
삼척 도계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하이원스위치백 리조트·건국대 건축대학 연구 착수
2011년 05월 04일 (수) 최동열
폐광지에서 대학·관광도시로 변신하고 있는 삼척시 도계읍의 자연·문화자원과 특산품 등을 관광사업과 연계시켜 지역경제발전과 고용창출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찾기위한 산·학 공동연구 작업이 실시된다.

삼척시 도계읍 일대에 영동선 철로 ‘스위치백’ 구간과 연계되는 체험형 리조트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하이원스위치백 리조트(대표이사 오한동)’는 건국대 건축대학과 공동으로 ‘도계 시가지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개발을 위한 본격 연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와 건국대는 오는 9월까지 4개월 간 도계지역의 광산, 유리마을, 폐사택, 전두시장, 지역특산물 등 문화자원을 광범위하게 조사한 뒤 스위치백리조트 연계개발 등 지역개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조사는 도계중 출신으로 조달청과 서울시 건축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국대 강병근 교수(60·박사·독일 베를린대)를 책임연구원으로 건축과 도시계획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강 교수는 제주도 에코랜드와 가평 쁘띠프랑스, 거제 외도해상농원 등 유명 건축물과 리조트 설계를 맡았던 경험을 살려 폐광지역인 도계읍 시가지의 발전 모델을 제시할 것 이라고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는 기대했다.

한편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는 2014년까지 심포리~도계리 일대 110만㎡의 부지에 475억원을 투자해 통리~도계간 폐선되는 철로와 갱도, 유리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국내 최초의 체험형 리조트 개발을 추진 중이다. 삼척/최동열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 사업 설명회 개최
2011년 05월 30일 (월) 21:24:36 이태용 기자 lty@theleader.kr

   
▲ 오한동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 대표이사. ⓒ2011 더리더/이태용
 【삼척 더리더】㈜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대표이사 오한동)는 30일 강원 삼척시 도계종합회관에서 스위치백리조트 정밀사업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제안용역 중간 설명회를 가졌다.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는 이날 오후 오한동 대표이사, 지역인사,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컨소시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사가 추진 중인 스위치백리조트 조성과 관련한 설명회에 이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컨소시엄은 이날 중간 결과 보고에서 지난해 스위치백리조트가 제시한 개발 계획안을 바탕으로 적정성 및 사업타당성에 대해 검토내용을 설명하고, 지역인사와 전문가 자문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하이원스위치백리조트는 이날 도계읍 심포리 출신 김민정 박사와 전남곡성 기차마을을 운영하고 있는 김중영 지사장, 강원대학교 관광학과 신동주 교수, 제주 유리의 성을 기획한 남서울대학교 고성희 교수를 전문가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또, 인천세계도시축전 등 연출 총감독을 한 황준호 감독,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연출하고 있는 이승한 프로듀서, 광운대학교 서병로 교수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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