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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보통이 넘는 수준이다. 시원시원한 현대풍의 표현능력이
적절하게 과시되면서도 시조 본연의 맛을 잃지 않고 있다.
예컨대 좋은 작품이란 당장 읽어서도 좋고, 두고두고 읊조려 봐도
그대로 그 공감을 자아내는 작품이다.
<1982년 중앙일보, 서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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