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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만해마을 개구리 - 사랑하고 싶던 날 35

by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5.
    만해마을 개구리 / 宇玄 김민정 한갓 남루를 위해 너는 밤새 우느냐 청산은 깊을수록 말없이 앉았는데 한 자도 한 되는 물에 몸 담그고 소란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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