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컬럼 연재268 김민정 칼럼 82- 교차로 신문/ 둥근 꽃-새해에는(www.icross.co.kr, 2017.01.02) 둥근 꽃 김민정(시조시인, 문학박사) 밤새 내 곁에서 뒤채던 물안개가 웅크린 어둠 몰며 환하게 문을 연다 목덜미 붉어오는 아침 해가 피어 오른다 -졸시, 「둥근 꽃」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이란 말이 실감나던 2016년 병신년을 보내고, 정유년 새 해를 맞았다. 새해가 왔다는 것은 단순.. 2016. 12. 29. 김민정 칼럼 81 - 교차로 신문/ 천장으로 열린 문(www.icross.co.kr, 2016.11.19) 2016. 12. 27. 김민정 칼럼 80 - 교차로 신문/ 부표를 읽다(www.icross.co.kr, 2016.12. 5) 2016. 12. 8. 김민정 칼럼 79 - 교차로 신문/ 선묘의 사랑(www.icross.co.kr, 2016.11.21) 2016. 12. 2.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