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대가 그리운 것은 / 시 권갑하, 곡 박제광
그대, 이미 내 수첩에서 지워진 이름이지만
그래도 그대가 그리운 것은 자꾸 그리운 것은
언젠가 내 빈 가슴 채워줄 사람이라
믿는 까닭입니다
그대, 이미 내 앨범에서 사라진 얼굴이지만
그래도 그대가 그리운 것은 자꾸 그리운 것은
언젠가 지친 내 마음 보듬어줄 사람이라
믿는 까닭입니다
그대, 이미 내 마음에서 멀어진 사랑이지만
그대도 그대가 그리운 것은 자꾸 그리운 것은
언젠가 내 차운 손 잡아줄 사람이라
믿는 까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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