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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 국제 낭송

제1회 한국시조시인협회 몽골 국제심포지엄 및 전통시 낭송회 행사 모습

by 시조시인 김민정 2010. 8. 29.

 

양측시인들

 

한국측 시조시인들

몽골측 1부 사회자 및 번역자

 

몽골 전통민요

진지한 청중 

몽골문인협회장 인사

 

몽골문인협회장 인사 

몽골 시인들

 

기념패 증정 받음  

한분순 회장 인사 

 

 진지한 청중 

주제발표자 및 번역자 

 

모린호르 연주   

 

  

이근배 주제발표   

몽골측 주제발표

진지한 시낭송 청취  

  

  

몽골 시인들 

최동권 주제발표 

사회자  

한국 시인들   

몽골시 한국어 낭송  

조주환 시조낭송  

이근배, 유재영 시인  

신후식 시인 시조낭송

양측 회장 건배 제의  

  

  

 민요와 창

 

  

  

  

  

민요와 시조창  

  

 

  

  

 

 

 

  

  

 

사진: 김민정  

김민정 좌석표, 낭송책자

 

  

김민정 낭송

김민정 시조낭송  

  최동권, 김민정 건배

몽골문인협회 회장, 몽골주제발표자, 최동권, 김민정 건배제의 

 

최동권, 김민정 건배

최동권, 김민정 양국 시인들의 우정을 위하여 건배!  

이상진 시조낭송 

 

강현덕, 김선화 시인

 

  

 

 

몽골 시인

 

몽골 시인들

몽골 시인들

김민정과 몽골 시인 

몽골 시인들 

 

 

  

우은숙과 강현덕 시인 

이근배, 유재영 시인 

최동권, 뭉크체체크

 한분순

 몽골 시인

이근배, 유재영

  정용국, 이상진, 황정자, 곽숙이

최혜빈, 최유빈

한분순 이사장 

몽골 시인들의 노래 

 

함께 어울려 흥겨운 시간

 함께 하여 즐거운 시간

 

 

몽골시인 노래  

고향의 봄

  

사진: 강현덕 

 몽골 사회자 및 번역자

 몽골 시인들

 몽골 민요

 

 1부 시작전 몽골 민요와 연주

 몽골문인협회장 뭉크체체크 인사

 기념패 전수

 몽골문인협회장으로부터 기념패 증정 받음

 한분순 한국시조시인협회장 인사

 회장의 인사

 시조집 기증

 몽골 주제발표자: 몽골전통시의 특징

 한국시조시인협회 한분순 회장 인터뷰

  울란바토르 방송국 인터뷰

 2부에 앞서 모린호르 연주

 

 

 정용국 사회

  이근배시인 주제발표

 진지하게 듣고 있는 몽고시인들

  몽고 시인들

 이근배 예술원회원 주제발표: 한국의 전통시 시조의 특징 

 후렐바타르 주제발표 : 몽골 전통시의 미래

 최동권 교수 주제발표: 한국과 몽골 전통시의 발전 방향

 

 

 

 한분순 이사장 시조낭송 

 

 주주환 시인 시조낭송

 불교적 내용에 몽고시인들 관심

  몽고시인 시낭송

 진지한 청중

 강현덕 사회

 신후식 시인 시조낭송

 

 

 

 

 유재영 시인의 약력소개(강현덕과 번역자)

 유재영 시인 시조낭송

 

 뭉크체체크 한분순 양국 시인 회장

 양국 시인들의 우정을 위하여

 양국 시인들의 우정을 위하여

 

 와 잘한다, 사진찍자

 시조창 및 정선아리랑

 

 

 몽골시인 시낭송

 김선화 시인 시조낭송

 김윤숭 시인 시조낭송

몽골시인 시낭송

 

 몽골시인 시낭송 

 정용국시인 시조낭송

 

몽골시인 시낭송

 뭉크체체크 시낭송

 김민정 시조낭송

 한국과 몽골 전통시의 발전을 위하여 건배

 

 이상진 시조낭송

 

  

 즐거운 담화

 몽골문인협회장 및 몽골문인들

 진지하게 시낭송을 듣고 있다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와 강현덕

 

 몽고 시인들과

 사회자

 

 

 

 몽고시인들

이상진 시인과 몽골문인협회장 뭉크체체크 

 한분순, 조주환, 뭉크체체크

 

 

 몽고주제발표자 후렐바타르

 김윤숭 시조시인과 뭉크체체크 몽골문인협회장

몽고 주제발표자(가운데)  

 

 몽골 시인들의 노래

 

 한몽시인 기념촬영

 행사직후 기념촬영 

 

 

 

 

 몽골측 기념패

 한국측 기념패

 

 

 

 

 

 

 

 

 

 

 

 

 

 

 

 

 

 

 

 

 

 

 

 

 

 

 

 

 

 

 

 사진: 김민정, 강현덕, 이상진, 신후식

<문화일보 2010. 07. 27>

 

울란바토르의 밤은 시조 가락에 젖어∼
韓-몽골 수교 20돌 기념 낭송회
장재선기자 jeijei@munhwa.com | 기사 게재 일자 : 2010-07-27 14:14
한국의 대표적 전통시가시조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 울려 퍼진다. 한국시조시인협회(회장 한분순) 소속 시인들이 27일 오후 몽골 현지에서 전통시 낭송회를 여는 것.

이날 행사는 한국과 몽골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몽골문인협회(회장 뭉크체크)가 한국시조시인협회 시인들을 초청해 열린다.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울란바토르 몽골국립아카데미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 몽골의 대표적 시인 9명도 자국의 전통시를 낭송한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에서 한분순 회장을 비롯해 이근배(대한민국예술원 회원), 유재영, 조주환, 김민정, 신후식, 이상진, 정용국, 강현덕, 우은숙, 황정자, 김윤숭, 김선화 등 시조시인들과 관련학자 등 20명이 참석한다. 낭송회에 앞서 ‘한·몽 전통시의 특성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도 열릴 예정이다.

한 회장은 “역사·문화적으로 동질성을 지닌 한국과 몽골의 전통시인들이 함께 모여 시를 낭송하고, 전통시의 발전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에서도 우리 문화의 정수인 시조가 더 널리 향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근배 시인은 이날 심포지엄에 앞서 공개한 주제발표문 ‘한국의 전통시 시조의 특성’을 통해 “시조는 한국의 오랜 역사 속에서 얼과 말, 글이 빚어내고 지켜온 오직 하나뿐인 문학 형식이며 시 형식”이라고 소개했다. 이 시인은 시조가 형성되고 발전해온 과정을 통사적으로 설명한 뒤 “현재 한국에서 시조를 일본의 와카(和歌), 하이쿠(俳句)처럼 국민시로 저변을 확대하자는 주장도 있으나 현대시조는 현대시의 한 주축으로서 문학성과 예술성을 지켜 나가고 있는 것을 긍지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몽골학회장인 최동권(국어국문학) 상지대 교수는 주제발표 ‘한국과 몽골 전통시의 발전방향’에서 “양국의 전통시가 국민에게 널리 향유되려면 시인들이 부지런히 좋은 작품을 쓰는 한편 정부가 전통시를 활성화하기 위한 문화정책을 펴고 교과서에도 많이 수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몽골 시인 후렐바타르 등도 ‘몽골 전통시의 미래’를 논할 예정이다.

장재선기자 jeije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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