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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시화작품

대전역 시조작가초대전 및 김민정 작가사인회

by 시조시인 김민정 2010.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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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시조문학진흥회, 시조작품전시회

 

    기사등록 일시 [2010-05-28 17:48:41]

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한국철도 111주년을 맞아 대전역에서 철도와 사람을 주제로 한 시조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28일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이사장 옥경국) 회원들의 출품작을 주축으로 32편에 이르는 작품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시된 작품은 모두 '철도와 삶'이라는 주제로 제작됐으며, 철도가족의 찬조작품 2점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오후 3시 오프닝 행사로 시작된 이번 순회전은 무형문화재 문현 박사의 시조창과 함께 '영동선의 긴 봄날(시조집)' '사람이 그리운 날엔 기차를 타라(수필집)' 작가인 김민정 시인의 작가사인회가 진행됐다.

아울러 방명록 작성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시조작품집과 전시작 기증 등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대전역 맞이방에서 1주일 간 전시된 후, 청주역과 천안역 등 추가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해신 본부장은 "철도가족을 대상으로 뜻 깊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문학의 정수인 시조전을 열게 된 것은 처음"이라며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한국시조와 철도의 만남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조문학진흥회 옥경국 이사장은 "111주년에 달하는 한국 철도의 역사는 곧 한국인의 고단한 삶의 여정"이라며 "이 같은 전시회가 전국적으로 퍼져 철도와 문학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heesking@newsis.com
 

장중식   10-05-29 10:49
한국철도 111 주 시조작가초대전 (결과 보고)

회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28일부터 대전역 맞이방(대합실)에서 열린 개막행사가 성료되었습니다.

오후 3시부터 1시간 가량 진행된 이날 행사장에는
옥경국 이사장님, 김민정 부이사장님을 비롯,
김인자 이사님, 최길하 주간님, 성효 스님, 서공식 이사님, 이인자 시인님,
그리고 끝까지 사진촬영에 힘써 주신 최원익 시인님 등 여러분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코레일 측 또한 강해신 대전본부장과 대전역장님, 영업팀 직원 등 30여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본사 측에서는 이천세 여객본부장과 임석규 홍보팀장 등 관계자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관람해 주셨음을 밝힙니다.)

예정보다 늦어진 전시회지만, 코레일 측에서 간이단상을 마련하고,
현수막과 꽃바구니 등을 마련해 주셨고,
행사용 떡은 본사 홍보팀 관계자 분이
축하 화환(최고급 생화 벤자민)은 화신산업(대표 정재묵)에서 마련해 주셨습니다.
특히 동양대학교 총장님께서 3단 화환을 보내 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여러 회원분들께서 보내 주신 작품은
아트글씨와 그림을 담당해 주신 심재원 선생(현, 교차로 문화센터 전임강사, 대전대 출강)께서 성심껏 노력해 주셨음을 밝힙니다.

아울러, 회원 여러분의 작품 사진은 최원익 시인님 겸 포토아티스트께서 홈페이지에 올려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공식 오프닝 행사 종료 후,
뒤풀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코레일 대전본부장 및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아쉬운 점과 부족한 부분이 많았지만
이름 석 자도 모르는 일반 독자와 국민들에게
그것도 오픈된 광장에서,
우리의 글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첫 단추'를 꿰었다는 점만은
오랫토록 기억에 남을 것으로 믿습니다.

함께 참석치 못하신 분들 또한
유선과 댓글 상으로 많은 격려가 있었음을 부기하며
이번 전시회가 성료되기까지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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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인사 및 「영동선의 긴 봄날1」시조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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