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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사랑, 영원한 길 - 사랑하고 싶던 날 53

by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5.

사랑, 영원한 길 / 宇玄 김민정

 



우리 함께 가는 길은




산길 들길 모래밭길

 



때로는 바람 불고 



때로는 비 내려도

 



내 안에 머무는 그대

 



불빛처럼 따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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