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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단 풍 - 사랑하고 싶던 날 14

by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4.

        단풍 / 宇玄 김민정 
        어쩌자고 
        단풍나문 
        봄부터 물 드는가
 

연초록 고운 꿈이 미처 다 피기도 전 빨갛게 타오르는가 불이 되어 앉는가

               
                               음악을 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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