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한.몽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전통시 낭송회(5월 20일)
제2회 한.몽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전통시 낭송회 청중들 (2011년 5월 20일)
한국시조시인협회장 한분순과 몽골문인협회장 문흐체첵 기념패 전달
문흐체첵 몽고문인협회장 낭송
문흐체첵 몽골문인협회장 : '어머니에게 말하지 마세요' 시낭송
몽고시인 톨바트 시 '아들' 낭송
몽고시인 톨바트 시 '아들' 낭송
문현의 시조창과 김성태의 대금연주
문현의 시조창과 김성태의 대금연주
엔흐테반 몽골악사의 몽골악기 호치르 연주
중앙대대학원생 이수민의 가야금 병창
이근배 교수: 한국, 한국인의 정체성으로의 시조 강연
출템술렝 몽골사범대 교수: 몽골시의 특징 강연
출템술렝: 몽골시의 특징 강연
최동권 상지대교수: 몽고의 역사와 자연 강연
최동권 교수: 몽고의 역사와 자연 강연
정우택 성균관대 교수: 초원 혹은 사망과 하늘과 바람과 별, 그리고 시 그 너머 강연
정우택 성균관대 교수: 초원 혹은 사망과 하늘과 바람과 별, 그리고 시 그 너머 강연
우은숙 시인 '술잔에 불을 채워 시낭송'
이우걸 시인 '대륙의 전사들' 시낭송
김민정 시인 '초원의 별' 낭송
■한국시조시인협회(이사장 한분순)는 작년에 한.몽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제1회 한.몽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전통시 낭송회를 몽골의 울란바트로에서 개최한데 이어 올해는 제2회 한·몽 국제학술심포지엄 및 전통시 낭송회를 서울에서 갖기로 하여 지난 5월 20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 다목적홀에서 개최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몽골 측에서 문흐체첵(G Munkhtsetseg) 몽골문인협회 회장과 톨바트(D Torbat) 시인, 출템술렝(R Chultemsuren) 몽골국립사범대 교수 등이 참여하였다. 몽골의 전통악기 모린호르 연주자인 엔흐태반(P Enkhtaivan)이 식전행사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한국측에서도 문현 국립국악원 교수의 시조창과 김성태의 대금연주, 이수민의 가야금 연주 등을 선보였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한국몽골학회장을 맡았던 최동권(상지대 국어국문학) 교수가 ‘몽골의 역사와 자연’을 주제로 강연하였으며 , 이근배(신성대석좌교수, 예술원 회원) 시인이 ‘한국, 한국인의 정체성으로서의 시조’라는 주제로 한국 문학에서의 시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출템술렝(몽골사범대) 교수는 몽골 전통시의 특성을 몇 가지로 소개하였다. 정우택(성균관대 국어국문학) 교수는 이번에 낭송되는 몽골시편의 특징을 '초원 혹은 사막과 하늘과 바람과 별, 그리고 시 그 너머'라는 주제로 강연하였으며 이어 한분순 유재영 이우걸 김민정 권갑하 김선화 김삼환 강현덕 우은숙 이주남 서연정 조주환 신후식 김태은 황정자 이상진 김윤수 정기영 씨 등의 한국 시조시인들과 문흐체첵 회장, 톨바트 등 몽골 시인 20여 명이 시를 낭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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