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일출.. 멋있었습니다.
선크르즈에서 찍은 동대구행 무궁화호.. 무슨 입장료가 5000원(나름 괜찮긴 했어요)
사진으로만 봤을 땐 정말 괜찮았던 감추사 인근 해수욕장...
근데 실제로 가보니 별로였어요.(사진에 나와 있지 않은 부분이 좀 확 깬다고나 할까...)
영동선에 열차편수도 얼마 없던 데다가
날씨도 너무 더워서 도무지 걸어 다닐수가 없더군요. 포인트는 여러군대 찾아 놨지만
열차사진은 이게 다 ㅠㅠ
그래도 사진 건진건 꽤 많아서 나름 만족합니다.
사진: 김영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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