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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홍매화로 피는 - 사랑하고 싶던 날 7

by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4.

 

 

 

  

 

  

 

 

 

 

 

                
                홍매화로 피는
                -병산서원
                
                       宇玄 김민정
                인자한 산 
                순한 강물
                한가로운 봄햇살 
                열 두폭 병풍 아래 
                낮달 잠긴 강 흐르고 
                유성룡 
                붉은 마음이 
                홍매화로 피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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