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가족에게 사랑의 엽서쓰기

‘가정의 달, 가족에게 사랑의 엽서 쓰기’시행

 

 

 

 

  강일중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의 달, 가족에게 사랑의 엽서 쓰기”를 중간고사가 끝난 다음날인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국어시간을 이용하여 전교생에게 시행할 계획이며, 일부 학급은 5월 4일 시행하였다. 이러한 기획의 취지는 가족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갖게 하여 심리적인 안정감과 애정으로 스승이나 친구 등 주변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지고 확대되어 학생들의 소외감 등을 없애주고 자아존중감, 가족에 대한 사랑의 감정과 친밀감 등으로 요즘 많이 발생하는 학교폭력과 자살 등을 미연에 방지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가족에게 애정의 마음을 전하는 예쁜 엽서는 2011년 강동교육지원청에서 발간된 『마음을 움직이는 힘 Magic Word』에 부록으로 나온 엽서이다. 따로 제작된 예쁜 시화 엽서에 일일이 우표를 붙여 전교생들에게 3장씩 나누어 주고 아버지, 어머니, 언니, 오빠, 누나, 동생에게 쓰도록 하였다. 가족수가 많은 학생은 학생들이 원하면 가족수 만큼 엽서를 나누어주기도 하였고, 학생들이 쓴 엽서를 다시 걷어 주소 확인 등을 거친 후에 우체국에 보내어 학생집으로 직접 배달되게 하였다.

 

 

  수업시간을 통해 실시하여 처음에는 조금 어색해하던 학생들도 짧게나마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썼고, 잠시라도 가족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고 감사의 마음, 사랑의 마음을 가져 보는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은 그 엽서를 쓰며 즐거워하였으며, 언제 집에 도착하는지 궁금해 하며 많은 흥미와 호기심을 보였다.

 

 

 

 

 

 

 

 

  

 

 강일중 1-4반 엽서쓰기

 

강일중 1-2반 엽서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