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오, 눈부신 87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6. 16:33 오, 눈부신 -김 민 정- 보오얀 꿈을 꾸는 아가의 솜털 같은 고요한 햇살 속에 터지는 초록 함성 팽팽히 부풀어 오르는 우리들의 얼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