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어머니 - 사랑하고 싶던 날 86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6. 00:48

- 어머니
宇玄 김민정
당신이
가꾼 뜰에
바람이 와 머뭅니다
당신이
가꾼 뜰에
햇살이 와 잠깁니다
당신이
가꾼 뜰에서
꽃이 피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