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옛 교정에 서면 85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6. 00:29 사진: 설윤형 옛 교정에 서면 宇玄 김민정 교정을 돌아오는 쑥꾹새 울음 속에 잊혀진 얼굴들이 초저녁 별로 뜨고 달근히 씹히는 추억 살깊은 칡뿌리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