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때때로 - 사랑하고 싶던 날 69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5. 18:43 때때로 / 宇玄 김민정 마음이 외로울 땐 큰 나무 곁에 선다 무수한 가지와 잎 흔들리고 흔들리며 안으로 감는 나이테 나의 사랑, 나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