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우리 사랑은 - 사랑하고 싶던 날 60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5. 16:36

네 안에서 내가 자라 / 내 안에서 네가 자라
비 그친 하늘 아래 / 유월의 숲속처럼
우리는 / 어우러진 나무 / 이루어질 숲, 그늘.
<우리 사랑은 / 宇玄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