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인연 - 사랑하고 싶던 날 57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5. 15:53 인 연 宇玄 김민정 뉘 가늘다 탓하랴 명주보다 고운 인연 비바람 한설에도 빛이 밝은 비단인양 네 마음 올올이 떠서 내 가슴을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