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사랑, 영원한 길 - 사랑하고 싶던 날 53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5. 15:49
사랑, 영원한 길 / 宇玄 김민정
우리 함께 가는 길은
산길 들길 모래밭길
때로는 바람 불고
때로는 비 내려도
내 안에 머무는 그대
불빛처럼 따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