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강변의 가을 - 사랑하고 싶던 날 46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5. 12:42 <br> 사진출처: http://solmorang.com.ne.kr 강변의 가을 宇玄 김민정 가을이 뚝뚝 지는 강가에 홀로 서면 명멸하는 세기의 불빛이 서러웁다 저마다 생의 무게를 끌고 어딘가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