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싶던 날(3번째 시조집)
옥류동 물빛 속에 - 사랑하고 싶던 날 38
시조시인 김민정
2009. 3. 15. 01:51
<금강산시편>
宇玄 김민정 푸른 산 우렸을까 맑은 하늘 우렸을까 별빛도 눈부신 빛 골라내어 우렸을까 헹궈 갈 마음 한 장도 그 속에다 우려 본다 |